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SNS를 통해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 등을 대신 구매해준 12명을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중고생 등 청소년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술과 담배, 성인용품 등의 물건을 대신 구매해 택배 등으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적발된 12명 중에는 청소년 4명도 포함됐는데 이들은 부모 이름을 사용하거나 우연히 습득한 성인 신분증을 이용해 대리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 특사경은 지난해 4월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 전문 수사팀을 신설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30918145718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